2022. 6. 20. 15:04ㆍ일상/메이플스토리
안녕하세요! 종호 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의 Act 2. 아브락사스를 진행해보겠습니다.
https://story-jh.tistory.com/35
이전 Act 들은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 왼쪽 상단에 위치한
빠른 이동 - 차원의 거울 - 메이플 연합 회의장
으로 이동해주시고,
참새를 닮은 <모코> NPC 를 통해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선 요약을 먼저 해주네요.
에반과 미르는 주시하는 신, 아브락사스의 유물을 찾으러 사막에 왔습니다.
다음포탈로 이동해주면,
모래와 함께 사라져가는 에반....
Act 1에서도 스키를 탔었는데 여기서도 뭐... 비슷한걸 타네요.
떨어져서 죽었으면 제일 깔끔한데 귀찮게 살아남아서 설명을 진행하는 에반.
다음 포탈로 이동해주면 필드 내의 몬스터를 모두 제거하는 스테이지로,
총 3스테이지 입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포탈을 이용하려고 하면, 문이 잠겨서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타이밍에 맞춰서 Ctrl를 눌러줍니다.
후에 스페이스 바를 연타하여 게이지를 채워줍니다.
들어가지는 못하고, 카푸스 라는 문지기를 깨웠네요.
스킬을 쓰면 데미지가 전부 미스로 뜹니다.
일정시간동안 맞으면 되는듯 합니다.
무슨 권능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타이밍 좋게 메르세데스가 도착해줍니다.
에우렐의 왕이라서 자격이 있는거 같긴 한데....
기존의 골렘 상태일때는 데미지가 별로 안들어갑니다.
골렘 상태로 일정시간 있다가, 위 이미지처럼 코어 상태로 변해있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 열심히 때려주면 됩니다.
박살내주면 스테이지 클리어.
아주 간단한 문제,
아침에 길고, 점심에 짧고, 저녁에 다시 길어지는 것은?
그림자
입니다.
쭉 이동해서 포탈을 이용해줍니다.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듯한 메르세데스.
함정 카드 발동...!
에반이 그 와중에 열심히 손을 놀렸나봅니다.
해당 타이밍에 팬텀, 루미너스가 등장 합니다.
둘 중 하나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루미너스로 선택했으며, 필드 내 몹을 모두 처치하면 됩니다.
검은 마법사를 봉인할때 함께 했던 옛 영웅들을 만나서 든든하다고 하는 메르세데스.
얘네 둘은 그런거없이 그냥 자기가 더 잘났다고 투닥거립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다음 포탈로 이동해줍니다.
석판을 맞춰야하는 그... 퍼즐... 이라고 해야하나... 음... 이걸 뭐라했더라....
아무튼 위 이미지에서는 8번을 한번 누르면 맞춰집니다.
석판의 왼쪽 상단에 숫자가 적혀있고, 순서 차례에 맞춰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필드 내의 몹을 처치.
Tab 키로 다른 영웅들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팬텀, 루미너스)
다시 또 석판 맞추기.
역시 8번 석판을 한번 눌러서 왼쪽으로 이동 시켜 주면 끝.
다시 필드 내의 몹을 처치.
다시 석판 조립.
왼쪽 상단에 5라고 적혀있는 석판을 눌러 위쪽으로 이동 시킨후,
8번 석판을 눌러 왼쪽으로 이동시켜 순서를 맞춰줍니다.
다시 필드 내의 모든 몹 처치.
다시 또 석판을 조립.
이거 맞추는거 생각보다 귀찮아서... 처음 하시는 분들은 머리 써서 맞춰보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이거 그냥 X 버튼 눌러서 다시 필드 입장하고 한번인가? 두번인가? 아무튼 포기하면 바로 조립시켜줍니다.....
그렇게 석판을 조립하고 나면 스테이지 클리어.
그리고 어떤 곳으로 이동 되고,
위에서 모래가 계속해서 흘러 내립니다.
아래쪽에 모래가 점점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루미너스의 오브의 빛으로 석상의 그림자를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오브의 빛으로 가운데 열쇠 문양의 그림자를 어느정도 맞춥니다.
팬텀이 그걸 보고 오브 스틸 쯤이야. 하면서 루미너스의 스킬을 복사해서 반대편 그림자를 빛으로 비춥니다.
그렇게 맞춰지면서, 발판이 생깁니다.
중간에 불안정한 발판이 있습니다.
밑에서는 모래가 계속해서 차오르기 때문에, 빨리 올라가지 않으면 또 다시 시작...
발판을 타고 위쪽에 있는 포탈을 이용해주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됩니다.
그렇게 출구에 도착한 듯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어떤 문자를 해석한 메르세데스.
'네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나갈 수 없다'
바로 킹리적 갓심에 의해 루미너스는 잡범, 좀도둑 팬텀을 의심합니다.
응 하지만 에반이야~ 에반이 가진 걸 내려놓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고,
알고보니 용용이 미르도 들고 있었습니다.
밖으로 나오자 유적 아브락사스의 본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뒤따라서 나오는 마족 병사들.
일정 시간동안 계속해서 나오는데 그냥 스킬 꾹 누르면서 잡아주고 있으면 되는듯 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란과 은월이 멋있게(?) 등장하지만 안타깝게도 찍지 못했네요.
다음 필드에서 다시 또 마족 병사들을 잡아줘야합니다.
모두 잡고 다음 필드로 이동하면 됩니다.
저는 캡처 찍고 있었는데 왼쪽 구석탱이에서 너무 많이 맞은 나머지 죽었습니다.
죽어도 사망 패널티로 인한 경험치 획득, 드롭률 감소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란, 은월 등장하기 전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일정 시간 몹 처치 + 필드내의 몹 처치 를 하고 나면
응 또 몹 처치야~
다 잡고 필드 이동해주면 스테이지 클리어.
아브락사스의 본체는 찾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에반 및 영웅들.
갑자기 뭐 곰곰히 생각하더니 자신에 대한 확신... 이라는 혼잣말을 합니다.
그렇게 무언가 해답을 찾은 에반이 비행 유적 아브락사스를 운행하게 됩니다.
버스 기사님 오셨능가;;;
프리드의 사념이 나와 이야기를 합니다.
은월 스토리에 맞춰 수정이 되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메이플 초에 검은 마법사는 다섯명의 영웅에 의해 봉인 된 것이였지만,
알고보니 여섯명의 영웅에 의해 봉인 된 거였고~ 뭐 그런 내용의 은월 키우면 알게 되는 스토리 입니다.
과거 프리드가 존재했을때 아브락사스의 눈으로만 관측할 수 있는 '그 물질'로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스테이지 클리어.
그리고 아카이럼과 데미안의 대화.
아카이럼은 데미안의 어머니를 포로로 잡고 있었군요.
??? : 걔가 죽으면 너도 죽어
세계수를 공략하는 데미안.
만약 나의 어머니를 가지고 협박한다면 세계수 관련 일을 틀어버리겠다.
그럼 검은 마법사가 널 놔둘까?
데미안이 간 후 아카이럼은 독백을 합니다.
세계수 일이 끝나면 없애려고 하네요.
데미안을 없애는건지 데미안의 어머니를 말하는건지 둘 다 인지...
아무튼 모든 진실을 알게 되는 순간 녀석이 짓게 될 표정이 궁금하다고 하니,
대충 저거는 모조품이 아닐까요?
그렇게 To be continued 를 표시하며 Act 2. 아브락사스가 끝이 납니다.
Act 2를 클리어하면 히어로즈 큐브 의자 - 팬텀 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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