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기초, 가장 많이 헷갈리는 행과 열 구분하기!

 

 

 

 

 

안녕하세요 종호 이야기의 종호 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엑셀의 기초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행과 열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할 예정 입니다.

 

저 또한 처음 엑셀을 접할때에 행과 열 구분에 대해서 많이 헷갈렸었는데요!

이 글을 통해서 읽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엑셀을 키게되면 위처럼 A,B,C,D...¨¨¨¨와,1,2,3,4...¨¨¨ 가 구분 되어 있죠.

엑셀은 행과 열 = 열과 행 으로 되어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해하기 조금 쉬워지려면 이 기본 전제적인 이야기를 '행과 열'이라는것으로 고정해야합니다.

 

 

예전 어렸을적에 수학을 배울때 '행렬'이라는 것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으실텐데요!

행렬이라는 것을 모르더라도, 만약 처음 듣는 단어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행렬'이라는 단어를 외우면 되니까요!

 

 

게임중에 '쿵쿵따' 라던가 '끝말잇기' 라던가, 끝에 받침이 있는 오묘한 단어들 중 '렬' 이라는 단어는

'열'이라는 단어로 치환이 될 수 있습니다.

 

 

해당 게임들 내에서는 '행렬' -> '행열' 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자 그럼 다시,

엑셀은 '행 과 열'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이의 '과' 라는 단어를 빼게되면 '행 열' 이 되지요?

행과 열이 기억나지않으면 수학의 행렬 이라는 단어를 떠올려서 행, 열 을 생각해내시면 됩니다.

 

 

이제 행과 열 = 열과 행을 헷갈리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어떤것이 '행' 이고, 어떤것이 '열' 인지는 쉽게 가늠이 가지 않으시죠?

누군가는 가로는 행, 세로는 열 이라는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이해를 돕긴 하는데,

이렇게 설명하게 된다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헷갈릴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위 이미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행'은 숫자로 구분되어 있고,

'열'은 알파벳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A1 참조 스타일 기준 입니다. R1C1 스타일에서는 양쪽 다 숫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로 행, 세로 열 을 따지게 되면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열'로 놓여져 있는 알파벳 부분이

A,B,C,D 가로로 점점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알파벳 부분을 '행'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을 할때에는, 엑셀은 행과 열 로 이루어져 있고,

숫자로 구분되어 있는 부분이 '행' 이고,

알파벳으로 구분되어 있는 부분은 '열' 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도 사실상 구분 짓는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행' 에 대한 구분은, 등산을 갈때에 '우리는 일행이다.'

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죠.

 

거기서 '일행' 이라는 것을 숫자로 바꿔서 '1행' 이라고 바꿔봅시다.

'우리는 1행이다.'

 

1 (숫자) 행 이다.

 

 

 

 

 

 

 

 

'열'에 대한 구분은, 한국속담중에 '이열치열' 이라는 말이 있죠.

열을 열로써 다스린다는 말 인데요.

 

 

여기서 '이열치열' 이라는 것을 'E열치열'로 바꿔봅시다.

 

'E열치열'

 

E (알파벳) 열 이다.

 

 

 

 

 

글을 최종적으로 종합해보면,

엑셀은 '행과 열' 로 구분되어 있다. ('행렬' -> '행열')

숫자 구분 '행' (우리는 1행 이다.)

알파벳 구분 '열' (E열치열)

 

어떤 방식으로 이해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해는 꼭 하고 넘어가셔야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