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 Final Act. 세계수
안녕하세요! 종호 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Final Act. 세계수를 진행해볼 예정 입니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히오메)은 보스 컨텐츠인 '데미안'에게 도전하기 위한 필수 스토리 퀘스트 입니다.
[메이플스토리]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 Act 1. 설귀도
안녕하세요! 종호 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히오메 라는 약자로 불리는,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의 Act 1. 설귀도 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히오메는 보스 컨텐츠인 '데미안'을 잡기 위해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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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 Act 1.5 리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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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 Act 2 아브락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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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 Act 3. 낯선 세계
안녕하세요! 종호 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 3. 낯선 세계를 진행 해 볼 예정 입니다. 히오메는 보스 컨텐츠인 '데미안' 에게 도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깨야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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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진행한 Act 들에 대한 링크는 위에 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을에서의 왼쪽 상단에 위치한 "빠른 이동" 클릭
2. 열려져 있는 빠른 이동 창에서 "<차원의 거울>" 클릭
3. "메이플 연합 회의장" 클릭
4. 참새 닮은 NPC "<모코>" 클릭
으로,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Final Act. 세계수를 시작하면 데미안과 아카이럼의 오붓한 대화를 엿듣게 되네요.
아카이럼이 데미안을 그리워해서 설귀도에 찾아왔습니다.
는 데미안의 배신 증거를 찾아서 왔답니다.
세계수를 내놓으라고 친절하게 이야기 합니다.
근데 배신할 생각인데 달라고하면 주는 사람이... 있나?
주지 않는다는 데미안의 말에 아카이럼은 자신의 시계쑈를 선보여줍니다.
그리고 무척 흥미로운 사실을 가르쳐준다며 데미안의 어머니를 시간속에 봉인해두었던 것을 꺼내며,
사실 네 녀석의 어미를 시간속에 보관해둔건 허상이였다 낄낄 하네요.
그리고 이때까지 데미안은 자신의 폭주 때문에 어머니가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아카이럼의 작품이였습니다.
데미안은 그때 당시 군단장이였던 데몬을 조금 더 완벽히 몰락시키기 위한 도구 였을 뿐이였다고 합니다.
마지막 만큼은.... 진심이였어....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데미안은 나를 봐주지 않잖아!
- 아카이럼
세계수를 내놓으라고 하는 이야기에 이젠 세계수가 없어요 내가 먹었어요 꺼억
검은 마법사를 배신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다.
내가 생명의 초월자가 되려 했던 거다!
근데 대충 이야기를 읽어보면...
데미안님 우리는 그걸 배신 이라 부르기로 협의했었거든요?
어... 그러시면 곤란해요.
이제 뭐 진실도 들었겠다, 세계수도 먹었겠다.
넘치는건 힘 밖에 없는 데미안은 아카이럼에게 친절하게 묻습니다.
어떻게 죽고 싶은고?
이제 진짜 Final Act 의 시작이네요.
Final Act. 세계수 : 최후의 전투.
현재 초월석을 데미안에게 뺏기고서, 갈팡질팡하는 영웅들에게 에반은 이야기 합니다.
비유적으로 자신이 농장에서 일할때에, 곡식을 훔쳐 먹던 쥐가 너무 많이 먹어서 들어왔던 구멍으로 나갈수 없었다.
현재 데미안도 감당할수 없는 힘으로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일거고, 안정을 되찾기 전인 지금이 저지하고 초월석을 되찾기에 가장 적합하다!
근데 최후의 싸움에 함께 할 수 있는 영웅은 두명 밖에 안되네요.
원하는 영웅을 클릭해서 데려갈 수 있습니다.
검은 마법사는 여섯 명의 영웅이 필요했었고,
데미안은 두명의 영웅이 필요하니까.
대충 데미안은 3분의 1 검은마법사 정도 되나요?
프리드의 후예인 에반은 개 스레기녀석이라 취급 안했는데...
취급하면 데미안이 2분의 1 검은 마법사라 좀;; 없어보여서;;
저는 루미너스와 아란을 선택했습니다.
선택 후 왼쪽에 있는 포탈을 타주면 됩니다.
가자! 메이플 월드로!
현재 메이플 월드는 데미안 덕분에 바삐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나무들이 급속하게 말라가고 있다!
세계수가 색깔도 변하고... 전체적인 배경 분위기를 봤을때 데미안은 엄청난 일을 벌이고 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헬레나 이모 : 응 걱정마 우두머리 잡으면 끝이야~
에반이랑 영웅들이 해줄거야~ 응애~ "해줘"
? 에반이요? 혹시 제 아들?
그리고 스테이지 클리어가 됩니다.
세계수로 열심히 뛰어 올라가는 애니메이션이 틀어집니다.
ESC 를 눌러 생략!
다음으로 넘어가는 포탈이 되게 가기 싫게... 식물에게 먹혀줘야....
필드 내의 모든 몬스터를 제거 해줘야하고,
위 이미지에서 캐릭터 오른쪽에 위치한 파란색깔 버섯(?) 같이 생긴애를 점프 해서 밟아줘야 합니다.
몹이 한방에 안죽는것도 귀찮은데 + 맵도 짜증남 + 자꾸 이동함 = 완전 짜증남
그렇게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면,
과거의 군단장 데몬을 마주하게 됩니다.
응 우리 "마족"의 일이야, 니들 말고 내가 해야됨
아니 근데 어차피 목적은 데미안 저지인데? 같이 하지 않을래?
내 동생인데, 패도 내가 팬다.
그렇게 데몬을 떠나보내고 다음 포탈로 이동해주면,
짜잔 -! 필드 내 몹 제거~
그렇게 스테이지가 클리어 됩니다.
데미안을 마주하게 되는 데몬.
얘는 왜 이렇게 빨리 올라갔지;;
동생아~ 니가 하려는거 다 아는데 니가 처음이 아니야
사실 우리 아부지는 반대했는데 다들 고립시켜가지고 주것다...
...나 아카이럼한테 통수맞음! 그래서 엄마 못살리는데 실패함 ㅠㅠ
그럴수도 있지~ 널 미워하지 않아.
ㅋㅋㅋㅋ 눈물겹넹
???????
??? : 아아... 이게 "힘" 인가...
이전에 실패한 실험? 그건 그냥 걔들이 잘못해서 그럼 ㅋㅋ
난 다름ㅋㅋ
드디어 도착한 영웅 일행들.
데몬이 데미안에게 한방 컷 당해서 누워있습니다.
그리고 데미안을 마주하는 영웅 일행.
이제 스토리 모드의 데미안을 처치하면 됩니다.
기존 데미안 패턴과 동일하지만 스토리 모드라 전체적으로 약합니다.
패턴 등에 대해서는 현 포스팅에 서술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패다보면 데미안이 잠시 머뭇거리다가,
초월석의 힘으로 2페이즈에 돌입하게 됩니다.
2 페이즈 역시 기존 보스 컨텐츠인 데미안과 패턴이 동일하며, 전체적으로 약화 되어 있습니다.
그냥 시간날때마다 때려주면 알아서 잡히긴 합니다.
열심히 때리다보면 어느새 스테이지 클리어!
수상하다하는 아란을 뒤로 한 채.... 쓰러져 있는 데미안에게 굳이 다가가는 에반
초월석의 힘이 그를 감싸안아줍니다(?)
초월석의 힘이라기 보다는, 데미안의 무기에 종속되어 있는 증오와 원한 서린 힘 입니다.
아마 어느정도 초월석의 지분(?) 도 있지 않을까요.
현재 힘에 갇혀있는 에반, 그 안에서 미르가 이 힘을 받아들이자고 이야기 합니다.
프리드와도 견줄 수 있는 대마법사가 되고, 그리하면 자신도 강해질거라 속삭이네요.
힘 안에 갇혀 있는 에반에게 유혹하는 미르는 증오와 원한의 힘이였습니다.
힘에 갇혀 있지만 현실에서 미르가 잡아먹는다고 이야기하자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그만 보내달라고 말하는 에반.
순순히 보내주는 증오와 원한의 힘.
착하네요...
이게 검은 마법사가 행한 일이다. 알겠니?
지금 저걸 부숴야한다. 비켜줘라.
내가 부수겠다!
증오와 원한의 힘, 마족의 원혼은 나 죽이면 니 동생도 죽을텐데
니 동생버려??? 버려???
아... 그때 형을 죽였어야 했는데 내 나약함이 한심하고 화가 난다....
안끝내면 내가 형을 죽일거 같으니까.... 한번 더 흑화 가나요?
이전에 데미안을 만났을때 부터 돌이킬 수 없는 상태인 걸 알고 있었다는 데몬.
마족들의 원혼을 베어버립니다.
어렸을때 데미안과 데몬을 회상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우애 깊은 형제......
그렇게 데몬은 자신이 죽인 동생을 안고서 눈물을 흘리면서 어디론가 갑니다.
데미안이 죽고 나니 등장하는 세계수 알리샤.
얘 데미안한테 죽은거 아니였나....
생명의 초월자인 세계수 알리샤는 자신의 남은 힘으로 메이플 월드를 복구합니다.
죽어가던 나무들을 비롯해 모든 생명들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프리드의 후예인 에반은, 역시 검은 마법사를 해치워야 할 것 같다고 다짐하네요.
그렇게 스테이지가 클리어 됩니다.
아브락사스 를 찾으러 갔었던 니할 사막에서 남은 마족의 잔당을 소탕하고 리린과 이야기를 나누는 나인하트.
이야기가 끝나고 벽화를 비춰주는데, 세계수와 여섯명의 영웅을 박아놓았네요.
뭐 대충 예언이니, 아마 이럴 운명이였던것...
키가 좀 큰거 같다며 얘기하는 미르.
어디론가 이동하는 에반을 비춰줍니다.
그렇게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이 끝이 납니다.
데몬과 데미안의 과거 사진... 귀엽고 풋풋하고 뭔가 감동적인 느낌.....
신전 수호자 카푸스였나? 하고 살려줬던 거미...
아니 근데 거미 살려줬는데 그 이후에 뭐 없나?
보통 은혜를 갚아주지 ... 않나 ....?
그리고 쿠키 영상으로는, 아카이럼과 힐라의 이야기로 시작하네요.
아카이럼은 데미안에게 당했지만 생명을 어디론가 놔둬서 리치마냥 살아날 수 있는거 같고...
시간의 초월자는 불완전하게 쪼개 졌고 (륀느)
생명의 초월자는 세상으로 흩어졌다고 합니다. (세계수 알리샤)
다음 명령을 내려달라고 이야기 하는 힐라는,
검은 마법사의 힘을 얻기 위해 나라를 팔아 먹었죠.
이제 그 영웅들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허락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거 치고는 아케인 리버에서 끊임없이 방해하는거 같은데....
그리고 후에 애니메이션이 틀어지고 끝이 나는데,
만화 코난에 나오는 범인 같이 생겼네요.
마지막 Act 가 종료되면서, <로코> NPC를 통해 훈장과 칭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Act 4를 클리어하면 히어로즈 큐브 의자 - 루미너스 를 획득 합니다.
그리고 보스 컨텐츠인 '데미안' 이 활성화 되면서
데미안에게 도전할 수 있어요.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들을 클리어 하면서 받은 의자를 사용해봅시다.
받았던 의자 아무거나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왼쪽 처럼 CHAIR 창이 열립니다.
CHAIR 창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설치에 있는 각 히어로즈 의자들을 오른쪽 마우스 클릭해서
위와 같이 쌓을 수 있습니다.
순서는 바꿀수 있고, 쌓은 이후에 왼쪽 버튼으로 클릭해서 사이에 집어 넣을수도 있습니다.
쌓은 후에 앉는 키를 통해서 의자를 앉으면 위 이미지처럼 귀여운 의자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