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블랙헤븐 - Act 2. 출진, 크리스탈 가든!

2022. 6. 14. 10:21일상/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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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호 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Act 2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플스토리] 블랙헤븐 - Act 1. 블랙윙의 흑막

안녕하세요! 종호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이플스토리에서 특정보스인 '스우' 를 잡기 위해 필수로 깨야하는 퀘스트인, 블랙헤븐 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스토리가 굉장히 길어서, 여러편으

story-jh.tistory.com

위에 이전 포스팅 링크를 걸어놨으며,

블랙헤븐 스토리가 엄청 길어서...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아니라면 나눠서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시간 여유가 있었지만 나눠서 했습니다. 블랙헤븐 적어도 세번째라...)

 

 

그럼 이제 Act 2. 출진, 크리스탈 가든! 시작하겠습니다.

 

 

 

 

 

 

 

 

 

 

 

 

이전편과 동일하게

빠른이동 ->  차원의거울 -> 메이플 연합 회의장

으로 이동한 뒤

참새 짹짹이 <모코> 를 클릭합니다.

 

 

 

 

 

 

 

 

 

 

 

 

 

Act 2. 클릭 -> 시작하기를 누릅니다

 

 

 

 

 

 

 

 

 

 

 

 

 

 

 

제 직업이 엔젤릭버스터라서 위 에피소드가 진행 된 것인지 모르겠으나...

(엔젤릭 버스터로만 블랙헤븐 최소 세번째 진행중)

 

일종의 헤프닝(?)으로 시작합니다.

 

 

 

 

 

 

 

 

 

 

왼쪽 편의 포탈로 이동해주면 됩니다.

 

 

 

 

 

 

 

 

 

 

 

 

 

 

 

애니메이션이 실행되며, ESC 를 눌러 애니메이션 스킵이 가능합니다.

 

 

 

 

 

 

 

 

 

 

 

 

 

 

 

 

크리스탈 가든 이라는게 팬텀이라는 직업을 키우면 걔네 집(?) 으로 취급되는 배 인데

압수했나봅니다.

 

아무튼 거기서 일어나는 스토리.

 

 

 

 

 

 

 

 

 

 

 

 

아무 생각 없이 퀘스트를 받고 막 넘기고 있었는데

제 생각을 물어보길래 대충 물어보는것을 보니 싸움을 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냐, 조금 어려울 것이냐

그런 내용을 물어보는거 같습니다.

 

키보드로 아래 내리긴 귀찮으니까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봅시다.

조금 어렵거나 지면 어쩔수 없고... 사실 스토리가 조금 어렵긴합니다.

너무 길어서 어렵습니다.

 

 

 

 

 

 

 

 

 

 

 

 

 

 

헬레나의 물음에 답해주고 왼쪽 포탈로 이동하던 도중,

레지스탕스 병사의 "잡아라!!" 가 표시됩니다.

배 위에서 무언가 일이 일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주 귀여운 참새가 도둑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캐치(?) 같은 느낌으로 노란색 구역에 Ctrl 버튼이 도착할때쯤 Ctrl 키를 눌러줍니다.

 

 

 

 

 

 

 

 

 

 

 

 

 

 

 

 

참새를 잡아주고 나니 퀘스트를 띄우는 레지스탕스 병사,

 

 

 

 

 

 

 

 

 

 

 

 

 

 

 

 

"일단 탓하고 본다" 를 올바르게 계승한 모양입니다.

아무튼 기사단 때문...

 

 

 

 

 

 

 

 

 

 

 

 

 

 

다음 포탈로 넘어오니 헨리테 에게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레지스탕스 병사 vs 시그너스 병사가 서로 말다툼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싸워라~ 짝! 싸워라~ 짝!

이기는 사람 우리편!

 

 

 

 

 

 

 

 

 

 

 

 

 

 

하지만 둘 중 하나는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는 아래에 지문이 하나 더 있으므로, 현명하신 솔로몬을 따르듯 세번째 지문을 택해줍니다.

 

 

 

 

 

 

 

 

 

 

 

 

 

 

 

그건 그거고 건빵과 별사탕을 구해달라고 합니다.

그냥 한명을 탓할걸 그랬나...

 

 

 

 

 

 

 

 

 

 

 

 

 

 

 

 

참새를 잡고 건빵, 별사탕을 30개씩 모아주면 됩니다.

 

 

 

 

 

 

 

 

 

 

 

 

 

 

 

다음 포탈에서 조금 기다리면 리젠되는 참새들을 보며 정말 모으기 귀찮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잡으면 건빵과 별사탕이 같이 떨어지긴 합니다.

그나마 나이스...

 

 

 

 

 

 

 

 

 

 

 

 

 

 

 

 

 

 

둘 다 소비 아이템이며, 건빵은 HP 1000 회복, 별사탕은 MP 1000 회복에 불과합니다.

회복에 좋은 파워 엘릭서를 드릴테니 그냥 안구하면 안될까요?

 

 

 

 

 

 

 

 

 

 

 

 

 

 

 

 

 

 

누구보다 슬픈 마음 가짐으로 굳건하게 건빵과 별사탕을 모은 뒤,

다음 포탈로 이동하여 카이린에게 퀘스트를 완료해줍니다.

 

 

 

 

 

 

 

 

 

 

 

 

 

 

 

 

하나의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었지만 다시 또 퀘스트를 주려고 하네요.

 

 

 

 

 

 

 

 

 

 

 

 

 

 

 

 

스토리 진행상 제 캐릭터가 나인하트를 찾나봅니다. 왜 찾는건지....

제 마음은 그냥 "도착하면 깨워" 인데 말이죠.

 

 

 

 

 

 

 

 

 

 

 

 

 

 

아무튼 나인하트를 찾으러 가봅시다.

왼쪽으로 이동해 안으로 들어가는 포탈을 타줍니다.

 

 

 

 

 

 

 

 

 

 

 

 

 

이동된 곳에서, 왼쪽 포탈로 이동하여 회의실로 갑니다.

 

 

 

 

 

 

 

 

 

 

 

 

 

 

 

 

 

나인하트를 찾으러 왔는데, 시그너스가 퀘스트를 완료 시켜주네요.

 

 

 

 

 

 

 

 

 

 

 

퀘스트 목록에서 퀘스트 이름을 보니 잘못찾아온 건 아닌듯 합니다.

 

 

 

 

 

 

 

 

나인하트를 찾는다고 하니, 블랙윙 중에 변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접수, 확인."

 

 

 

 

 

 

 

 

 

 

 

 

회의실에서 나와 가장 오른쪽 포탈인 <복도> 로 이동해줍니다.

 

 

 

 

 

 

 

 

 

 

 

복도 도착하면 갈 수 있는 포탈이 하나 밖에 없으니 자연스레 이동하여 포탈을 타줍니다.

 

 

 

 

 

 

 

 

 

 

 

 

 

 

왼쪽과 오른쪽 중에서 나인하트를 고르는 문제인데,

옆쪽에 시그너스 병사가 누워있는 것이 보입니다.

 

좌로 구르고 봐도, 우로 구르고 봐도 킹리적 갓심에 의해서 오른쪽의 연약한 나인하트가 진짜 입니다.

 

 

 

 

 

 

 

 

 

 

 

 

 

당연히 정답이였고, 변신술사가 재롱을 피우길래 보통 펀치로 혼내줍니다.

 

 

 

 

 

 

 

 

 

 

 

 

 

 

 

아직 제가 너무 약했던 탓인지 말을 하네요.

죽일순 없었나봅니다.

 

 

 

 

 

 

 

 

 

 

 

마지막으로 할말을 외치며 여제(시그너스)로 변신하는 변신술사.

 

 

 

 

 

 

 

 

 

 

 

 

 

 

이렇게 변신했는데 설마 나를 때릴것이냐는 물음에 거침없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때린다를 눌러줍니다.

 

 

 

 

 

 

 

 

 

 

 

 

일러스트까지 보여주며 한번 더 물어보는 변신술사.

엄근진의 표정으로 확고하게 때린다를 눌러줍니다.

 

 

 

 

 

 

 

 

 

 

 

 

 

 

 

귀여움을 느낄수 있는 단어중 하나인 앙... 이지만 변신술사가 하는거니까 대충 넷카마 정도 되겠네요.

얼른 때린다를 눌러줍니다. 바로 팔을 꺾어서 검거하고 싶은 마음이 한 가득입니다.

 

 

 

 

 

 

 

 

 

 

 

 

 

 

 

캡처하느라 조금 망설였는데, 대단히 너무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럴거면 때리지 않는걸로해서 바로 넘어갈걸 그랬습니다.

제 마음을 몰라주는 메이플스토리가 그저 밉습니다.

 

 

 

 

 

 

 

 

 

 

 

 

 

순식간에 장면이 지나가서 캡처는 못했지만 뒤통수에서 묵직한 둔기(그거 아닙니다.)로 맞아서 기절한 제 캐릭터.

 

 

 

 

 

 

 

 

 

 

 

 

오붓하고 단란하게 나인하트와 묶여있습니다.

 

 

 

 

 

 

 

 

 

 

필살기...가 여제로 변신한거 같고...

아닌데? 아닌뒈? 그런얼굴해도 그냥 바로 때릴수 있는데?

 

 

 

 

 

 

 

 

 

 

억울함을 뒤로하고 묶여있는 밧줄을 풀기 위해 스페이스 바를 연타합니다.

 

 

 

 

 

 

 

 

를 총 네번하면 됩니다.

 

변신술사 녀석... 화끈하게 묶는 법을 아는 녀석인가 봅니다.

 

 

 

 

 

 

 

 

 

 

 

아무튼 풀었으니 왼쪽 포탈을 이용하여 밖으로 나가주고,

 

 

 

 

 

 

 

 

 

 

바깥에 있는 몬스터들을 잡아주며 왼쪽으로 이동해줍니다.

 

 

 

 

 

 

 

 

그렇게 해서 이동해주면!

 

 

 

 

 

 

 

 

 

 

짜잔! 또 잡아야 됩니다

 

 

 

 

 

 

 

 

 

 

 

 

그렇게 또 다잡고 이동해주면~

 

 

 

 

 

 

 

 

 

 

 

또 잡아주면 됩니다.

제가 변신술사를 만나러갔던 복도보다 훨씬 긴 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제가 기분이 많이 나쁜가봅니다;;;

 

 

 

 

 

 

 

 

새로운 버프로 헬레나의 엄호사격이 들어왔습니다.

오른쪽 마우스로 해제 가능합니다 (해봄)

근데 뭐... 헬레나가 사라지진 않아서 좀 아쉽...

 

 

 

 

 

 

 

 

 

 

 

잡고 잡고 또~ 잡다보면

 

 

 

 

 

 

 

 

나인하트가 저걸 보라고 막 얘기해주는데 뭔가 쟤를 잡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될 것 같은 느낌!

 

 

 

 

 

 

 

 

 

 

잡고 나니까 중앙 홀에 거의 다 와간다고 합니다.

보스인줄 알았더니 사실 중간보스 였다

중간 보스도 보스안에 포함되기 때문! 그런느낌인가...

 

 

 

 

 

 

 

 

 

 

 

는 그냥 보스같은거 없고 다음 구역만 정리하고 넘어오면

 

 

 

 

 

 

 

 

 

 

 

 

중앙 홀에 도착하게 됩니다.

 

분명히 처음에 나인하트를 구출하러 갔을때 여기서 오른쪽 포탈을 한번 타고 그 다음에 포탈 하나를 더 탔는데...

돌아오는길이 무척이나 험난하네요.

 

 

 

 

 

 

 

 

 

 

 

상황이 좋지 않으니 얼른 가보라고 재촉하는 "해줘" 기사단.

 

 

 

 

 

 

 

 

 

 

그렇게 재촉당하며 이동한곳에서 30마리를 무찔러 달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젠 되는 몹들을 20마리 잡으면 클리어 표시가 나며, 오른쪽 포탈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 잡기전에 이동하려고 해보니까 안된다고 거절당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니 이제는 40마리를 잡아달라고 합니다.

그냥 좀 더 넓은 필드에서 많은 몬스터들을 젠 시켜놓고 70마리를 잡는게 낫지 않을까...

라고 투정부리기엔 제가 너무 스토리에 대해 관심이 없긴 합니다.

 

뭐,,, 다 ,,,, 뜻이 있겠죠,,,,

 

40마리를 처리한 후 클리어 표시가 뜨면 오른쪽 포탈을 이용하여 다음으로 넘어가줍니다.

 

 

 

 

 

 

 

 

 

 

 

는 도착하면 이제 몇마리 잡으라는 문구는 안떴는데 대충 50마리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정말 밉상이네요.

 

아트웍이나 일러스트, BGM 은 정말 끝내주지만

RPG 게임 자체의 한계라고 할까요... 몹 잡는거, 템 구하는거 뭐 그런거 말고 없긴 하죠...

는 조금 더 재미를 주기 위해 이벤트때 진행하는 퍼즐 맞추기라던가, 파티 퀘스트 같은 것들의 일부를 가져와서

유저들을 더 신랄하게 괴롭혀보는건 어떻습니까 메이플??

당연히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서 "필수" 스토리 퀘스트로 내놓자구요 ^^

 

 

 

 

 

 

 

 

 

 

 

 

 

그렇게 다음으로 이동하면 헬리콥터 박터균(?) 변신술사가 나옵니다.

 

 

 

 

 

 

 

 

 

 

 

 

 

"아무일도.... 없었다....!"

 

 

 

 

 

 

 

 

 

 

 

 

 

잡고나면 조금 더 크지만 그래도 크리스탈 가든 보다는 쪼꼬미인 친구가 나옵니다.

 

 

 

 

 

 

 

 

 

 

 

 

 

타이밍 맞춰서 Alt 키를 눌러주면 됩니다.

근데 저 무적기 있어서 상관없을거 같은데...

귀찮게 점프하지말고 무적기 쓰죠?

 

 

 

 

 

 

 

 

 

 

 

 

그렇게 대충 끝나나 싶었더니 쭉 진행되나봅니다.

오른쪽 포탈을 이용하여 이동해줍니다.

 

 

 

 

 

 

 

 

 

 

 

별 다른 문구를 보진 못했던거 같은데... 아무튼 젠되는 몹들을 잡아주면 됩니다.

얼추 50마리 되는거 같아요.

잡다보면 "XX마리 남았어 대장!" 같은 소리를 하거든요.

 

 

 

 

 

 

 

 

 

 

그렇게 다 잡아주고 클리어 표시를 확인!

 

 

 

 

 

 

 

 

 

 

 

하면 또 깔짝대는 녀석이 나와서 포를 한방 쏩니다.

아래 방향키를 타이밍에 맞춰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 포탈로 이동해줍니다.

 

 

 

 

 

 

 

 

 

 

 

이동한 포탈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저녀석을 혼내주면 됩니다.

 

 

 

 

 

 

 

 

 

배 모양에 눈이 달려있는거 같아서 무척 귀엽고 좋습니다.

 

 

 

 

 

 

 

 

 

 

스토리 진행은 해야하니 귀여움을 느끼는것도 잠시, 처참하게 박살내줍니다.

 

 

 

 

 

 

 

 

 

 

 

 

 

방금 제가 잡은 그녀석을 블랙윙이 준비한 프로젝트인 "블랙헤븐" 이 되는 비공정 이라며

제가 박살내서 좋아하는것도 잠시,

 

여제(시그너스)가 여기서 끝이 아니라 더 큰 위협이 어쩌니... 라는 플래그를 꽂았던거 같습니다.

나인하트의 "...여제님?" 이라는 물음은 괜한 플래그 꽂지마라, 초 치지마라 그런 느낌이 아닐까요?

 

 

 

 

 

 

 

 

 

 

 

 

비공정 박살냈다! 라는 행복함도 잠시, 서서히 짙은 그림자가 크리스탈 가든을 뒤덮습니다.

 

 

 

 

 

 

 

 

 

크리스탈 가든을 뒤덮는 그림자를 바라보는 시점!을 표시한 이미지(?)

 

 

 

 

 

 

 

 

 

 

 

 

짜잔~! 그림자의 정체는 블랙윙이 준비한 비공정 이였습니다.

제가 부순건 그냥 사천왕중 최약체 같은 느낌이였달까요...

 

크리스탈 가든이 되게 작습니다.

이 비공정을 준비한 겔리메르... 

스우와 제논을 탄생시킨... 당신은.... 메이플 최고의... 천재... 대머리... 아니 과학자...

 

 

 

 

 

 

 

 

 

 

방금 본 큰 비공정을 보고 지그문트 눈나가 바로 무모한 싸움이라며 치밀하게 전략을 세워야되는게 맞지 않냐!

라며 화를 냅니다.

 

어차피 싸우는건 내가, 내 캐릭터가 할건데 뭔...

 

 

 

 

 

 

 

 

 

 

 

 

 

갑자기 제 캐릭터가 무슨 소리를 들었다며 밖으로 나가자고 합니다.

오른쪽 포탈을 이용하여 바깥으로 나갑니다.

 

 

 

 

 

 

 

 

 

낄낄 거리는 문구가 보입니다.

 

 

 

 

 

 

 

 

 

중앙기둥 뒤쪽으로 이동해줍니다.

정말 호기심이 많은 제 캐릭터... 삭제하고싶어요...

 

 

 

 

 

 

 

 

 

 

 

 

중앙기둥 뒤쪽으로 이동하면 가장 오른쪽 포탈에서 낄낄 이라며 문구가 표시 됩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간걸 알았으면 그냥 놔두면 안될까...

크기만 크고 관리는 전혀 안되는 크리스탈 가든....

 

현실에서는 내부에도 보안요원이 있는데

메이플 월드는 그런거 없나봅니다.

 

아무튼 가장 오른쪽 포탈을 이용하여 이동해줍니다.

 

 

 

 

 

 

 

 

이동한 곳에서 여러 포탈이 있습니다.

 

 

 

 

 

 

 

 

 

 

 

별 생각없이 세번째 포탈을 이용해봅니다.

(문 위에 3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상한 잡몹들이 있으며, 잡아주면 됩니다.

저 침대에 눕고싶다... 쉬고싶어....

 

다 잡고나면 딱히 뭐 없어서 바깥으로 나오면 됩니다.

 

 

 

 

 

 

 

 

 

"굳이" 다른방에도 들어가보자고 하는 제 캐릭터...가 밉습니다...

 

 

 

 

 

 

 

 

 

 

 

 

 

이제 두번째 방으로 이동해줍니다.

 

 

 

 

 

 

 

 

 

 

 

등 뒤에 스파이더맨 놀이 하는 친구가 있는데,

제 캐릭터는 발견을 못했네요.

 

 

 

 

 

 

 

 

 

 

 

 

그리고 다시 잡몹들이 튀어나와서 잡아줍니다.

몹을 잡고, 왼쪽 포탈을 이용하여 복도로 나가준 뒤,

첫번째 문에 있는 포탈을 이용합니다.

 

 

 

 

 

 

 

첫번째 문에 들어가니 다시 스파이더맨 놀이를 하는데,

이번에는 제 캐릭터가 발견을 합니다.

매달려있던 친구가 화들짝 놀라며 떨어집니다.

 

 

 

 

 

 

 

 

 

그렇게 해서 갑자기 처리해야할 몹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

 

 

 

 

 

 

 

 

 

 

 

특정 문이 아니라 아무튼 모든 방을 다 확인해야 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가장 왼쪽 포탈을 이용해 밖으로 나가줍니다.

 

 

 

 

 

 

 

 

 

 

 

 

바깥으로 나가서 이야기를 전달했는지,

마주한 그 친구가 인형사 프란시스 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배 안을 뒤진 모양인지, 나인하트가 배에서 사라진 모양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라고 말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동하는 술통(?)을 발견합니다.

딱 봐도 프란시스 같네요.

 

 

 

 

 

 

 

 

 

술통(?)으로 변장한 인형사 프란시스가 이동하다가 걸린 후, 분신술로 눈을 속이려 했으나

시그너스 플레임위자드 교관, 오즈가 화끈하게 불 질러버립니다.

배는 안타고 술통만 태울만큼 화력조절을 잘하네요. 불 맛집..

 

 

 

 

 

 

 

 

 

 

알고보니 블랙윙의 간부였습니다.

지능으로 간부가 된 건 아닌듯하고... 능력으로 간부의 자리를 꿰찬듯 합니다.

 

 

 

 

 

 

 

 

 

 

 

지극히 오르카 팬인 프란시스.

몸이 묶여있지만 설계도를 찢어버린다고 이야기 합니다.

역시 지능은 좀 낮은듯 합니다.

 

 

 

 

 

 

 

 

 

 

 

 

설계도는 받았지만 오르카는 돌려주지 않는 나인하트.

여제(시그너스)가 약속했는데 너무한거 아니냐는 물음에 나인하트는 위의 대답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스테이지 클리어가 되고,

 

 

 

 

 

 

 

 

 

Act 2. 출진, 크리스탈 가든! 이 종료 됩니다.

 

 

 

 

 

 

 

 

 

 

 

 

<모코>를 클릭하자 Act 3 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건빵과 별사탕은 왜 안가져가는걸까요....?

소비창에 우두커니 남겨져 있는 것을 보니 괜히 마음이 아련해집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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