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블랙헤븐 - Act 4. 반격의 신호탄

2022. 6. 16. 07:02일상/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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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호 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블랙헤븐 Act 4. 반격의 신호탄 스토리를 확인 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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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Act 들에 대한 링크는 위에 걸어놨으니 한번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제는 지긋지긋한 블랙헤븐, Act 4. 반격의 신호탄. 시작하겠습니다!

아... 너무나 하기 싫다...

하지만... 스우를 잡아야하니... 보스입장퀘... 짜증...

 

 

 

 

 

 

 

 

 

 

 

이제 벌써 네번 같은 시작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빠른 이동 - 차원의 거울 - 메이플 연합 회의장 으로 이동하여

<모코> 를 클릭하여 블랙헤븐을 눌러 시작합니다.

 

하.......................

 

 

 

 

 

 

 

 

이전 Act 에서 프란시스가 제게 이야기해줬던 정보인가봅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렇게 말 안해줬으면서 다음으로 넘어오니까 이제 정보를 제대로 가르쳐 주는군요.

 

 

 

 

 

 

 

 

 

 

 

 

 

 

 

 

 

 

 

 

 

음? 뭔가 영어가 저게 맞나 싶지만 그냥 그러려니 넘어갑니다.

 

 

 

 

 

 

 

 

이전 Act 에서 프란시스의 정보를 듣고 기계무덤으로 이동한다고 했었죠.

이동 된 곳이 좀 막막하고 황량하기 그지없는데 일단 오른쪽으로 이동해봅니다.

 

 

 

 

 

 

 

 

 

 

세마리의 리틀참새들이 따라왔습니다.

사실 없는게 더 편하긴 합니다.

말을 안걸기 때문.

 

아무튼 참새와 이야기를 하고 오른쪽에 있는 포탈로 이동해줍니다.

 

 

 

 

 

 

 

 

 

왜 만들어놓은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요리조리 올라가서 내려가고 하다보면 어느새 포탈에 도착하게 됩니다.

더블점프도 안되고, 이동속도도 느리고 그냥 귀찮기만 합니다.

 

 

 

 

 

 

 

 

 

 

 

 

 

 

 

 

 

 

 

 

 

 

 

 

 

무난하게 하나를 넘겨왔더니 이제는 또 더 귀찮게 만들어주네요.

특정 이동반경을 가진 몹들을 배치해두고 그 몹들을 피한뒤 지정된 포탈에 가주면 됩니다.

 

 

 

 

 

 

 

사이사이에 점프대도 있으므로 처음 접하게 되면 몇번 다시 시작할 것 같긴 합니다.

몹이 캐릭터를 인식할때 잠시 멈추고 !!! 를 띄우는데, 그 사이에 열심히 또 달리면 피해지기도 하고...

점프대 몇번 타보고 어디까지 가는지 확인하고 하다보면 생각보다 금방 오게 됩니다.

생각보다 더 귀찮지만요.

 

 

 

 

 

 

 

 

 

 

 

 

 

이제 다음 포탈로 넘어오면 참새들은 자기들끼리 노닥거리고 있었고, 그 사이에 안드로이드들에게 발각되어

제한시간 내에 살아남아야 한다고 합니다.

 

 

 

 

 

 

 

 

 

 

 

 

 

맞는게 조금 아프긴 했지만, 포션을 먹어보니 포션에 대한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없었으므로

그냥 일정 체력으로 떨어지면 펫이 알아서 포션을 먹어주니 무난하게 시간을 버티며 클리어 해줍니다.

 

 

 

 

 

 

 

 

 

 

 

 

 

 

 

 

눈이 하나 빠져서 외눈이로 불리는 녀석을 만나게 됩니다.

초면에 반말이라니, 로봇주제에 건방지기 짝이 없습니다.

 

 

 

 

 

 

 

 

 

 

 

 

 

외눈이의 아내인 삼손이도 만나게 됩니다.

팔이 네갠데 하나가 고장나서 삼손이 인듯 합니다.

로봇도 결혼을 하나... 싶었지만 감정을 이해한다고 했으니 사랑이라는 감정도 이해하나봅니다.

 

저도 못하는 사랑을..... 후....

 

아무튼 중앙 탑을 통해서 블랙헤븐에 갈 수 있다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제일 꼭대기에 전송 장치가 있으며, 그 전송장치를 통해 블랙헤븐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갈 수 없는데, 머리를 써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 박치기 이런건 아니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도와준다는것 같습니다.

 

 

 

 

 

 

 

 

 

 

 

 

 

기계들끼리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은... 건 아닌거 같지만

아무튼 감정을 이해하는 기계들끼리 인간을 모방하여 가정을 꾸린 모습입니다.

이름이 좀 후지긴하지만 뭐... 컨셉은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전송 장치를 통해 가게 될때, 시스템은 헬멧에 있는 칩을 가지고 판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칩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으니 다른 부품들을 구해오라고 합니다.

 

 

 

 

 

 

 

 

 

 

철판과 볼트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개수는 말을 안해주네요.

 

 

 

 

 

 

 

 

 

 

 

 

현재 필드 기준 왼쪽에 있는 포탈을 이용하면 됩니다.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면 몹이 젠 되며,

 

 

 

 

 

 

 

 

 

 

 

떨어진 아이템을 먹으니 몇개를 구해야하는지 알 수 있네요.

 

 

 

 

 

 

 

 

 

 

 

다 모은 다음에 다시 포탈을 이용하려고 하면 참새가 귀찮게 말을 겁니다.

돌아가기 위해 포탈에서 윗쪽 방향키를 누르지 않았겠는가 어리석은 참새?

 

 

 

 

 

 

 

 

 

 

 

 

 

 

퀘스트 완료 표시를 띄우고 있길래 떨더름이를 클릭해줍니다.

 

 

 

 

 

 

 

 

 

 

 

부정적인 말만 내뱉는데 그냥 뚝배기를 깨버리고 싶습니다.

승산이 있든 말든 이 기나긴 퀘스트를 완료해야 스우를 잡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고 다시 퀘스트 표시를 띄우는 떨떠름이를 클릭해줍니다.

 

 

 

 

 

 

 

 

 

 

 

 

 

 

라이트와 전구를 가져오면 되고, 오른쪽 필드로 이동하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몇개인지는 역시 말 안해주네요.

 

이 집안은 원래 이런가?

 

 

 

 

 

 

 

 

 

 

 

 

 

아무튼 오른쪽 필드로 이동해서 몹이 젠 되는거 기다렸다가 잡고,

아이템을 획득해줍니다.

 

의미없는 전구는 생각보다 잘 안나온거 같네요.

(그래봤자 금방 나오긴 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기능을 만들었을까....

 

 

 

 

 

 

 

 

 

 

마침 모은 아이템중 의미없는 전구가 있는데

그걸로 그냥 얘 머리를 부시라는 게 아니였을까요.

 

 

 

 

 

 

 

 

 

그렇게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며, 삼손이에게서 퀘스트가 있습니다.

 

 

 

 

 

 

 

 

피난처인 현재 위치를 안드로이들에게 들켜서 공격이 오는 내용입니다.

 

 

 

 

 

 

 

 

 

 

펫 자동 물약으로 시간을 개겨줍니다.

잡기 귀찮습니다.

 

 

 

 

 

 

 

 

 

 

 

 

 

 

 

아무튼 모두 무사하답니다. 떨떠름이는 무사하지 않아도 될텐데. 라는 생각을 하다가

왼쪽의 텐트에 컴퓨터 칩을 가져오는것 마저 저에게 시키는 외눈이 역시 무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텐트를 클릭해줍니다.

 

 

 

 

 

 

 

 

 

 

 

컴퓨터 칩을 손에 넣고, 외눈이에게 말을 걸어줍니다.

 

 

 

 

 

 

 

 

 

 

 

 

 

제 입장에서는 하등 쓸모없는 로봇의 옛 이야기를 들으며

사연 하나쯤은 안고 사는게 인생 아니겠냐는 어른스러운 말을 내뱉습니다.

로봇주제에 제법입니다.

 

 

 

 

 

 

 

이상한헬멧을 쓰고 있는 제 캐릭터를 보니 아주 흐뭇합니다.

 

 

 

 

 

 

 

 

여기서는 더블 점프와 로프가 되서, 저는 아주 쉽게 왔습니다.

 

 

 

 

 

 

 

 

 

 

 

 

아무튼 점프하면서 거침없이 위를 향하다보니 어느새 도착해버린 꼭대기...

 

 

 

 

 

 

 

 

스페이스 바 를 누르고, 중간 기계에 간판같이 생긴게 있는데 거기 4개의 문자 자리에 빈 칸이 있습니다.

"OOOO"K HEAVEN 으로, 블랙헤븐으로 맞추면 되는듯 합니다.

 

위쪽 방향키가 B,

왼쪽 방향키가 L,

아래쪽 방향키가 C,

오른쪽 방향키가 A

입니다.

 

위쪽, 왼쪽, 오른쪽, 아래쪽 순서로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헬멧을 쓰고 있는 저만 전송장치에 들어가고, 참새들은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제 캐릭터가 올라가는걸 확인한 외눈이의 말.

 

 

 

 

 

 

 

 

 

 

 

 

떨떠름이가 모자를 벗자 베릴으로 변합니다.

얘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는걸 보니 그렇게 중요한 애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제논 키울때 나왔나...?

 

 

 

 

 

 

 

 

 

 

전송 장치를 통해서 올라온 로봇들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쭉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중에 딱봐도 이상한 헬멧을 쓴 제 캐릭터가 지나가는게 보입니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관리자 두명이 저거 이상하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여기 이상한게 하도 많이와서 그럴수 있다고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뒤쪽으로 쭉 넘어오자, 경보음이 발생할 것 같은 이상한 문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경보음이 울리고, 그걸 본 감시자는 앞쪽애들은 뭐하는데 이런거 관리 안하냐면서 화를 냅니다.

월급도 더 줄것도 아닌데 나만 일하는거 같다. 뭐 대충 그런 내용이고

사실 위쪽 부분만 봐도 그렇긴 합니다...

 

어느정도의 현실 반영이 들어간 것 같긴 합니다.

 

 

 

 

 

 

 

 

 

 

 

Alt 키를 노란색 부분에 맞춰 눌러주면 헬멧을 벗어 던집니다.

 

 

 

 

 

 

 

 

 

 

 

어 근데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검거당해서 왼쪽 오른쪽 방향키를 연타해서 게이지를 채웠던 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모든 적을 헤치우고 앞으로 나아가라길래 나가고 있던와중

 

 

 

 

 

 

 

 

대망의 게오르크를 탑승할 수 있게 됩니다.

 

 

 

 

 

 

 

 

 

 

 

 

너무 감격스러운 마음에 바로 탑승하려고 했으나 필드내의 적들을 모두 처치해야 탈 수 있는 모양 입니다.

 

 

 

 

 

 

 

 

그렇게 모두 처리하고 게오르크를 탑승한 뒤,

 

 

 

 

 

 

 

 

 

방향키 필요없이 Ctrl 키만 누른 상태로 그 누구보다 열심히 멍하게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라는 문구에 문득 정신이 차려졌습니다.

 

 

 

 

 

 

 

 

 

 

 

 

 

제게 책임을 물으려했던 지그문트지만,

 

 

 

 

 

 

 

 

시그너스가 저를 믿어준다는 말에 지그문트를 한번 봐주기로 합니다.

 

 

 

 

 

 

 

 

타이밍에 맞춰 위쪽 방향키를 누르면 신호탄이 발사됩니다.

 

 

 

 

 

 

 

 

 

그렇게 웅장한 애니메이션이 등장해서 ESC + 엔터를 재빠르게 눌러 스킵합니다.

 

 

 

 

 

 

 

 

 

신호탄을 듣고 제일 먼저 온 건 메이플 연합이 아니라 불도저 친구였군요.

 

 

 

 

 

 

 

 

블랙헤븐이 왼쪽과 오른쪽으로 기울여지기 시작하면서 불도저 친구는 뒤에서 밀고 들어오고,

장애물들이 밀려옵니다.

포션에도 재사용 대기 시간이 존재하므로 나름 열심히 해줘야 합니다.

 

저처럼 한가하게 스크린샷 찍고 있다보면 어느새 당신의 체력도 50% 미만!

 

 

 

 

 

 

 

 

 

그렇게 막다른길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무적기도 있고 로프도 있는 엔12버 인데요?

 

 

 

 

 

 

 

 

 

 

 

타이밍 좋은 지그문트 눈나의 엎드려 소리에, 타이밍에 맞춰 아래 방향키를 눌러줍니다.

 

 

 

 

 

 

 

 

 

제가 쏜 신호탄을 보고 혼자 왔나봅니다.

 

 

 

 

 

 

 

 

 

 

 

 

 

블랙 헤븐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포들이

 

 

 

 

 

 

 

 

 

 

이전 레지스탕스를 소탕(?) 할때와 같이 강력하게 발포합니다.

 

 

 

 

 

 

 

 

 

 

 

 

근데 갑자기 포들이 박살나버리더니,

 

 

 

 

 

 

 

 

 

소탕당한줄 알았던 레지스탕스들이 등장합니다.

 

 

 

 

 

 

 

제 캐릭터는 그 사이에 기절을 했던 모양입니다.

저를 깨우기 위해 벨이 기절한 사람을 깨우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기 위하여

어깨를 풀고 뺨을 때릴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호락호락하게 당해줄 제가 아니였으므로, 재빠르게 일어났더니 블랙헤븐의 갑판 위 입니다.

 

 

 

 

 

 

 

 

 

 

 

 

어느새 블랙헤븐 갑판위를 점령한 메이플 연합.

 

 

 

 

 

 

 

 

 

 

 

 

 

 

어떻게 죽지 않고 살아돌아왔냐는 말에,

왕년의 베테랑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누구인지 잘 모르겠는데... 골드비치로 보내주던 할아버지였던가...

자세와 어울리는 대사를 내뱉습니다.

 

훗.

 

 

 

 

 

 

 

 

 

 

그렇게 모두가 저를 칭송합니다.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더 크게 제 이름을 불러주세요.

더 완벽하게 저를 칭송해주세요.

 

 

 

 

 

 

 

 

 

 

 

 

 

 

 

갑자기 프란시스로 바뀌더니...

 

 

 

 

 

 

 

 

 

 

 

 

경비를 뚫고 가야하는 입장이 되버렸습니다.

이동속도도 무척 느리네요.

 

 

 

 

 

 

 

 

 

 

 

 

 

지나가던길에 보기좋은 상자도 획득합니다.

경비에게 걸리더라도 아래 방향키를 누르고 있으면 안걸린 것으로 칩니다.

 

 

 

 

 

 

 

 

 

 

 

 

 

 

상자 상태로 경비를 마주했을때 어떤지 찍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냥 어떻게 잘 피하다가,

!!! 띄운 경비랑 만남이 주선되면서 아래 방향키 누르면서 좀 앙칼지게 뻐팅기다가

 

 

 

 

 

 

 

 

 

 

 

 

 

 

감시 카메라 같이 생긴 것에서 빛이 쫘악-! 하는 것을 보고

저 햇살이 나를 감싸안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미친듯한 호기심에 몸을 살짝 담궈봤다가

유령이 되었습니다.

 

경험치 감소 등 다른 패널티가 없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험난한 경비들을 뚫고 포탈을 타고 이동해줍니다.

 

 

 

 

 

 

 

 

 

오르카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방에 잠입하기 위한 엄청난 싸이코패스였던것 같습니다.

근데 쟤들이 너무 오합지졸이기도 했습니다.

 

 

 

 

 

 

 

 

 

 

 

오르카가 스우와 있었던 과거의 일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프란시스가 계속해서 이전과 다른 오르카의 모습에 어디 다친건 아닐까 걱정을 하다가

오르카에게 꾸짖을 갈! 을 듣게 됩니다.

 

 

 

 

 

 

 

 

 

 

욕을 먹으면서도 행복해서 웃음을 짓는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사내가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신이 진정한 사내라면, 저는 그렇게 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스우를 향한 오르카의 애잔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스테이지 였습니다.

 

 

 

 

 

 

 

 

 

 

 

 

 

 

우리 천재 머머리(~ing) 겔리메르 박사는 일부러 당해줬다는 듯이 이야기 합니다.

천재가 되려면 저정도의 자만심,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가....

천재여도 머머리는 싫은데....

 

 

 

 

 

 

 

 

 

 

 

이렇게 해서 Act 4가 마무리 됩니다.

 

 

 

 

 

 

기타창을 확인하니 우리 깜찍한 컴퓨터 칩이 숨어 있었네요.

아이고 귀여워라.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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