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문브릿지 스토리 및 일일 퀘스트

2022. 6. 18. 00:21일상/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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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호 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245레벨을 달성후, 문브릿지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하고 일일 퀘스트 내용을 확인 해보려고 합니다!

 

 

 

 

 

 

 

 

245레벨을 달성하면 왼쪽 하얀색 전구를 통해

"(Lv.245) [문브릿지] 다가온 운명의 시간"

퀘스트를 받아줍니다.

 

 

 

 

 

 

 

 

 

<모코> 가 아케인리버에 혼란스러운 기류가 감돌고 있다면서 당장 에스페라로 향할 거냐는 물음을 던집니다.

(내가 245 레벨 됐을때 마침 혼란스러운 기류가 감돈다고?! 라고 생각하면 끝도 없으니 그냥 스토리를 즐겨주세요.)

 

 

 

 

 

 

 

 

 

 

 

 

간절히 제 캐릭터 이름을 부르는 당신은.... 누구...?

 

 

 

 

 

 

 

 

 

올리와 함께 배를 타고 있다가, 아무튼 퀘스트를 주길래 받았습니다.

 

 

 

 

 

 

 

 

 

 

 

필드 내의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을 총 3스테이지 반복합니다.

 

 

 

 

 

 

 

 

 

 

 

 

몬스터를 잡고 나니 전파가 안정되었을 거란 얘기를 하네요.

딱히 저 몬스터들이 전파를 방해할 것 같진 않은데....

 

아무튼 도착한 곳에서 나인하트를 만나게 됩니다.

 

 

 

 

 

 

 

 

 

 

 

나인하트의 퀘스트를 수락하여 퀘스트 맵으로 이동 합니다.

 

 

 

 

 

 

 

 

 

 

 

 

 

하등 쓸모없는 책사 나인하트는 여기서 마저 쓸모가 없습니다.

 

 

 

 

 

 

 

 

 

 

 

다시 필드내의 모든 몬스터 처치를 총 3스테이지 진행합니다.

 

 

 

 

 

 

 

 

 

 

 

 

아무튼 문제는 검은마법사! 라고 이야기 하는 나인하트.

아케인리버 지역이 생겨나서 유저들이 레벨업하기도 쉬워졌는데 검은마법사 덕분에 좋은거 아닐까요...

 

 

 

 

 

 

 

 

 

 

 

 

 

 

도중에 어떤 녀석들을 만나서 대화를 한 것 같았는데, 별로 중요해보이지 않게 생긴 녀석들이라... 캡처 안했습니다.

일단 잘못 도착한곳이니, 제대로 가기 위해서 이동하면서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네요.

 

 

 

 

 

 

 

 

 

 

 

 

블랙헤븐 이후에 메이플 연합은 검은 마법사와 관련된 장소들을 이 잡듯이 뒤졌다고 합니다.

검은 마법사는 이미 수백 년 전 모든 것을 내다보았다고 했으니,

검은 마법사 >>>>>>> 넘사벽 >>>>>>> 겔리메르 >>>>>>>>>>>>>>>>>>>>>>>>>>>> 메이플 연합

정도의 지능 순서겠군요.

 

이것 조차 검은 마법사가 너무 한심한 메이플 연합을 위해 던져줬을지도 모릅니다.

 

 

 

 

 

 

 

 

 

 

 

길을 막는 몬스터들을 보자마자 자연스럽게 저에게 몬스터 퇴치를 맡기는 나인하트,

필드 내 모든 몹 제거 총 3스테이지를 진행 하면 됩니다.

 

 

 

 

 

 

 

 

 

 

 

 

 

 

 

계속 진행되면서, 예언서 발견된 후

여제는 매일 밤 용사들이 참혹하게 당하는 꿈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당...당하는? 그.. 음... 아닙니다...

 

 

 

 

 

 

 

 

 

시그너스가 꿨던 악몽을 표현한 애니메이션 인거 같습니다.

ESC를 눌러 생략해줍니다.

 

 

 

 

 

 

 

 

 

 

 

 

 

 

악몽을 꾸고 나인하트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두렵다고 하는 시그너스.

시그너스는 약간 성직자? 성녀?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놔서....

타락한 시그너스는 제법 강하던데 이녀석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게 학계의 정설 입니다.

 

 

 

 

 

 

 

 

 

 

 

 

이전과 비교했을때 나날이 미모가 상승하는 시그너스.

일러스트 팀이 아주 능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고 하니 힘을 주는 신수.

진작에 힘을 나눠주는건 안됐을까요?

 

 

 

 

 

 

 

 

 

 

 

 

 

 

 

 

 

 

별로 궁금하지 않은 신성한 빛과 염원이라는 것에 대해 기지에 도착해서 자세히 말해준다고 합니다.

 

 

 

 

 

 

 

 

 

 

 

 

 

 

 

또 길을 가로막는 몬스터들이 있네요.

 

 

 

 

 

 

 

 

 

귀찮게 계속 몬스터가 젠 되면서 총 100마리를 잡아야 합니다.

 

 

 

 

 

 

 

 

 

 

 

 

 

 

 

100마리를 다 잡고 나룻배? 같은것에 탑승하여 기지로 가고 있습니다.

검은 마법사에 대항하는 세력이 하나로 뭉쳐 대규모 함대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메이플 연합의 전초기지라고 소개 해주는데 지나치게 초라한거 같네요.

전초기지가 고작 이정도인데 뭐 대규모 함대를 만들었다고 하는게 ㅋㅋ 커봤자 얼마나 크다고 ㅋㅋ

 

 

 

 

 

 

 

 

 

 

 

 

 

 

딱히 거대 전함으로 보이진 않는데, 아무튼 연합의 모함으로 화이트 스피어 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소개해줍니다.

 

 

 

 

 

 

 

 

 

 

 

 

 

 

 

전초기지가 너무 초라해서 그런지 확실히 대규모 함대 같아 보이긴 하네요...

 

전초기지에 돈을 좀 쓰지 함대에다가 돈을 다쓴거같네요.

뭐 전함에 스타포스라도 했나?

+22 화이트 스피어 같은 걸까요?

 

 

 

 

 

 

 

 

 

 

 

 

 

 

 

 

도착한 전초기지에서는 좀 할머니 같긴한데 아무튼 모아이 석상같은게 세마리 놓여져 있네요.

올리가 반가운 마음에 저를 부릅니다.

 

 

 

 

 

 

 

 

 

 

 

 

 

 

 

 

올리와 무슨 이야기를 했던것 같지만 읽어보니 별로 중요한것도 아닌거 같길래 넘겼습니다.

나인하트의 퀘스트를 받고 다음으로 이동합니다.

 

 

 

 

 

 

 

 

 

 

 

 

 

 

 

 

 

오.... 시그너스 누나... 일러스트 개 이쁘게 잘 뽑힌거 같습니다.

이전 퀘스트 및 스토리에서는 어디 그지땅딸보 같이 나왔었는데 이거는 진짜 열심히 한 것 같네요.

 

 

 

 

 

 

 

 

 

 

 

 

 

 

시그너스 일러스트를 보고 감탄하는 것도 잠시, 퀘스트를 진행해야하므로 시그너스의 퀘스트를 완료합니다.

 

 

 

 

 

 

 

 

 

 

 

 

저는 마음이 조금 흥분되는거 같습니다 누님.

 

 

 

 

 

 

 

 

 

 

 

 

아 그건좀...

 

 

 

 

 

 

 

 

 

 

거절하기를 눌렀더니 다음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게 아니라 멈추는 거였군요.

 

 

 

 

 

 

 

 

 

 

 

 

다시 이야기 하는걸 듣다가 수락하기를 눌러줍니다.

저에게는 없는 결의를 시그너스가 만들어서 가슴 깊이 새겨두나봅니다.

 

 

 

 

 

 

 

 

 

 

 

 

화이트 스피어의 좌현에 도착하여, 나인하트의 퀘스트를 받습니다.

 

 

 

 

 

 

 

 

 

 

 

 

소멸의 여로, 츄츄 아일랜드, 레헬른, 아르카나, 모라스, 에스페라 

이렇게 총 여섯개의 지역을 통과하며 세 명의 군단장을 상대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제법 오래전에 나온 모양인지, 지금은 리버스시티, 얌얌아일랜드, 셀라스가 추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언젠가 수정 되지 않을까요?

 

 

 

 

 

 

 

 

 

 

 

 

 

 

모라스 에서였나 타나라는 녀석을 봤던거 같은데...

걔가 빛의 초월자 아이오나 라고 하네요.

근데 그게 뭐에요 먹는건가?

 

 

 

 

 

 

 

 

 

 

 

 

 

 

 

 

오... 이제 검은 마법사는 빛과 어둠, 즉 창조와 파괴의 힘을 모두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신" 그 자체 인가요?

저는 검은 마법사 편!!

 

 

 

 

 

 

 

 

 

 

 

 

 

 

 

 

 

 

나인하트와 함께 아케인리버 지역에서 있었던 기록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 후,

헬레나 이모가 오더니 서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렇게 헬레나 이모의 퀘스트를 받으니 연합의 증표를 각 함대에 전달하러 간다고 합니다.

출진 전 결의를 다진다는 의미로 연합의 증표를 준다고 하는데... 음... 뭐...음... 네... 

근데 본인이 다 하시면 되지 왜 굳이 저에게 한 군데를 맡으라고 하시나요 이모?

 

 

 

 

 

 

 

 

 

 

 

 

 

 

 

강매 수준으로 연합의 증표를 가지고 노틸러스 호의 카이린에게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헬레나는 노바족의 이데아에게,

인하트는 레지스탕스의 지그문트에게 연합의 증표를 건네줍니다.

 

 

 

 

 

 

 

 

 

 

 

 

시그너스는 연합의 믿음과 용기를 책임진 지휘관으로 필사의 각오를 다해서 전장에 선다고 합니다.

싸우는걸 본 적이 없어서 믿음 1도 안가네요.

 

 

 

 

 

 

 

 

 

 

 

 

 

 

 

시그너스의 퀘스트를 통해서 드디어 출진을... 합니다....

 

 

 

 

 

 

 

 

 

 

 

 

 

 

 

 

일러스트도 되게 이쁘게 잘 나왔고, 애니메이션도 잘 나온거 같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ESC를 눌러서 바로 스킵해줍니다.

 

 

 

 

 

 

 

 

 

 

 

 

 

 

 

 

 

연합은 에스페라 -> 검은 태양으로 향하는 길목을 문브릿지 라고 명명 했다고 합니다.

 

 

 

 

 

 

 

 

 

 

 

 

 

 

 

 

 

거대한 안개가 앞을 가로 막고 있다고 노틸러스 호에서 통신이 왔습니다.

 

 

 

 

 

 

 

 

 

 

 

 

 

 

 

 

 

 

 

 

엄청 크게 보였던 화이트 스피어도 안개 앞에서는 작아보이네요.

전방의 안개에서 강력한 사념이 느껴진다고 잠시 멈춰 상황을 정리 하는 편이 좋다고 노바족의 이데아 선생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인하트가 밖에 나가서 몹들 잡고 아이템 구해오래요...

사념의 잔해 50개를 구해다 줍시다...

 

 

 

 

 

 

 

 

 

 

 

 

 

 

 

 

저렇게 생긴 돌덩이를 잡고 사념의 잔해를 구해줍니다.

 

 

 

 

 

 

 

 

 

 

 

 

 

 

 

 

 

 

가져다주니까 나인하트는 이데아 한테 분석을 요청합니다.

 

 

 

 

 

 

 

 

 

 

 

 

 

 

 

 

 

 

저에게 연합의 에이스라면서 칭찬을 가져다 붙이는 나인하트.

레지스탕스의 작전에 힘을 보태달라고 합니다.

 

오른편에 마련된 소형 비공정을 타고 접근하라고 합니다.

 

 

 

 

 

 

 

 

 

 

 

 

 

 

 

 

 

소형 비공정은 위 이미지에서 제 캐릭터가 존재한 저겁니다.

클릭해줍니다.

 

 

 

 

 

 

 

 

 

 

 

 

 

 

소형 비공정을 타고 레지스탕스 본선으로 이동해줍니다.

 

 

 

 

 

 

 

 

 

 

 

 

 

 

 

 

레지스탕스 본선에 도착했습니다.

 

 

 

 

 

 

 

 

 

 

 

 

 

 

 

 

 

 

가자마자 마침 작전타임에 들어가게 되고,

저와 체키는 벨과 헨리테가 적들을 분산시키는 사이 깊수기 파고 들면 된다고 합니다.

 

 

 

 

 

 

 

 

 

 

 

 

 

 

 

 

 

체키를 통해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50마리씩 총 3스테이지를 클리어해주면 됩니다.

 

 

 

 

 

 

 

 

 

 

 

 

 

 

 

 

후에 체키가 폭약을 설치하고, 탈출 한 다음

나인하트가 함포를 발사해도 좋을 것이라며 판단합니다.

 

 

 

 

 

 

 

 

 

 

 

 

 

 

 

 

 

 

 

그렇게 화이트 스피어에서 함포를 발사합니다. 이거 되게 멋있넹

 

 

 

 

 

 

 

 

 

 

 

 

 

 

 

 

 

 

 

 

 

 

 

함포를 발사하고 나니까 장벽이 무너졌다면서 안개를 뚫어 냅니다.

노틸러스 호에서는 안개 속에서 적들이 다시 들이닥치고 있다며 통신을 해줍니다.

 

그로 인해서 저는 갑판으로 나가 적들을 퇴치해야 합니다.

 

 

 

 

 

 

 

 

 

 

 

 

 

 

 

 

 

지그문트를 통해 퀘스트를 받습니다.

 

 

 

 

 

 

 

 

 

 

 

 

 

 

 

젠 되는 몹들을 50마리씩 총 3스테이지 진행하면 됩니다.

 

언제까지 잡아야 하는가....

 

 

 

 

 

 

 

 

 

 

 

 

 

 

 

 

 

안개 장벽에 진입해서 수천개의 눈을 본 노바 병사.

노틸러스 호에 힘을 보태달라는 지그문트.

 

 

 

 

 

 

 

 

 

 

 

 

 

 

 

지그문트에게서 퀘스트를 받아서 노틸러스 호로 이동합니다.

 

 

 

 

 

 

 

 

 

 

 

 

 

 

 

 

 

 

 

 

노틸러스 호에 도착해서 선장 카이린에게서 몹 처치 퀘스트를 받습니다.

 

 

 

 

 

 

 

 

 

 

 

 

 

 

 

 

 

 

 

대충 지렁이 같이 생긴애랑 공처럼 생긴애들을 잡으면 됩니다.

지렁이 같이 생긴애를 잡고 다음 필드로 이동하면 공처럼 생긴 애들이 있어요.

100마리씩 잡으면 됩니다.

 

 

 

 

 

 

 

 

 

 

 

 

 

 

 

 

 

 

 

 

돌아와서 다시 소형 비공정을 이용합니다.

 

 

 

 

 

 

 

 

 

 

 

 

 

 

 

 

 

 

 

 

 

노틸러스 호에 도착해서 카이린에게 퀘스트를 받습니다.

 

 

 

 

 

 

 

 

 

 

 

 

 

 

 

 

 

 

 

 

이동된 곳에서 시그너스 병사를 통해 바깥 쪽 호위선으로 이동합니다.

 

 

 

 

 

 

 

 

 

 

 

 

 

 

젠 되는 몹을 100마리 잡아주고...

 

아 도대체 언제까지 잡아야 하나요 이런 스레기같은....

 

 

 

 

 

 

 

 

 

 

 

 

 

 

안개가 더 짙어지고, 노바병사를 통해서 커다란 사슬 이라는 이야기를 통신상으로 듣습니다.

 

 

 

 

 

 

 

 

 

 

 

 

 

 

 

 

커다란 사슬... 크라켄의 촉수 같네요

 

 

 

 

 

 

 

 

 

 

 

 

 

 

 

 

 

크라켄의 촉수와 비슷한... 커다란 사슬에 끌려간 함선을 찾아보기 위해

소형 비공정을 타고 혼자 이동하겠다고 합니다.

난 별로 그러고 싶지 않은데....

 

 

 

 

 

 

 

 

 

 

 

 

 

 

 

 

 

도착한 곳에 노바 병사들이 쓰러져 있습니다.

 

 

 

 

 

 

 

 

 

 

 

 

 

 

노바족의 긍지는 꺾이지 않아.

크... 엔1버라 같은 노바족인데 정말 기특해보이는 오합지졸입니다.

 

 

 

 

 

 

 

 

 

 

 

 

 

 

 

 

갑판 위에 적들을 물리치고, 배를 휘감은 사슬을 찾아서 끊어 내는것이 이번의 목표.

 

 

 

 

 

 

 

 

 

 

 

 

 

 

50마리씩 총... 3스테이지...

 

진행 내용이 무척 허술하고 쓰레기 같습니다.

잡는거만 반복적으로 나오고... 뭐 다른건 없을까요 이게 정말 최선 이였을까요...

 

 

 

 

 

 

 

 

 

 

 

 

 

 

 

 

 

 

 

안개속에서 수천개의 눈과 수천개의 사슬을 본 노바 병사.

사슬을 발견한 저는 스페이스바를 연타하여 게이지를 채워서 사슬을 끊어버립니다.

 

 

 

 

 

 

 

 

 

 

 

 

 

 

 

 

이제 안개속을 빠져나가고 있으며, 카이린이 있는 노틸러스 호는 구름속으로 진입해 검은 태양을 향해달라고 합니다.

 

 

 

 

 

 

 

 

 

 

 

 

 

 

 

응애 나 애기 엔버...

제 덕분에 안개를 무사히 헤쳐 나왔다고 이제 필요없으니까 화이트 스피어로 복귀하라고 합니다.

 

 

 

 

 

 

 

 

 

 

 

 

 

 

 

 

화이트 스피어에 도착해서 무난하게 가나 싶었는데, 갑자기 화이트 스피어가 기울어지기 시작합니다.

 

난기류를 만나고, 함대의 후미에서 사슬이 공격해오고, 안개 너머에서 엄청난 사념이 느껴진다고 이야기하는 걸로 봐서

엄청 급박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엄청 거대한 눈 이라고 할까요 뭔가 기를 모으더니 광선처럼 쏘네요.

 

 

 

 

 

 

 

 

 

 

 

 

 

그렇게 미지의 안개! 거대 괴수 등장 이라는 유튜브 애니메이션이 틀어집니다.

ESC를 눌러 재빨리 생략합니다.

 

저녀석은 그냥 더스크 라는 이상한 돌덩이 쉒... 저도 잘 모릅니다 해보질 않아서 =_=

 

 

 

 

 

 

 

 

 

 

 

 

 

 

예언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나인하트와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는 병사... 부정적인 문장들 밖에 없습니다.

저도 집에 가고 싶어요. 이거 스토리 안하면 안될까? 또 뭐 잡으라고 할거같고... 끝날 기미는 안보이고... 응애...

 

 

 

 

 

 

 

 

 

 

 

 

 

 

 

 

 

 

전체적으로 사기 저하가 되어 있는 와중에 곧 진격 준비 명령을 내린다는 시그너스.

 

 

 

 

 

 

 

 

 

 

 

 

 

 

 

 

 

딱히 아무런 생각도 없는데 제 캐릭터는 시그너스의 결정을 믿고 따른다고 합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걸 잘 모르나봅니다.

 

 

 

 

 

 

 

 

 

 

 

 

 

 

 

 

시그너스는 지휘관의 부담감으로 괴로워 하고 있는것 같답니다.

힘이 되어줄 말을 건네야 하는데

 

그냥 제가 지휘관 하면 안될까요

상대도 우리도 모두 다 죽이고 저만 살아남겠습니다.

 

 

 

 

 

 

 

 

 

 

 

 

 

이전에 사념을 분석하던 이데아의 조사 결과를 가져온 나인하트,

불확실한 지름길 대신 확실한 길을 선택하겠다는 시그너스.

 

 

 

 

 

 

 

 

 

 

 

 

 

 

 

 

 

 

이제 이데아가 있는 곳으로 가보라고 하는 나인하트.

 

 

 

 

 

 

 

 

 

 

 

 

 

 

 

 

 

 

 

 

 

소형 비공정을 타고 화이트 스피어 갑판으로 이동해줍니다.

 

 

 

 

 

 

 

 

 

 

 

 

 

 

 

 

 

 

갑판에 붙은 잔해를 조사해야 하는데 계속해서 몹들이 밀려오는 바람에 조사에 집중할 수 없다는 이데아.

제게 공허의 파편 50개를 구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대충 이상하게 생긴 핑크핑크 돌덩이 친구들을 잡고서 공허의 파편 50개를 모아 갑니다.

 

 

 

 

 

 

 

 

 

 

 

 

 

 

소형 비공정을 계속해서 이용해야되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사념에 무언가 있다고 확신하는 이데아.

아까 잠시 보였던 거대한 괴물에게 접근하기 위해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갑판에 붙은 잔해를 제거하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합니다.

 

 

 

 

 

 

 

 

 

 

 

 

 

 

 

진짜 그냥 진성 쓰레기 같이 50마리씩 총 3스테이지를 또 하면 됩니다.

 

스토리가 웅장하든, 일러스트가 이쁘든, 뭔가 재미있든

아무튼 간에 계속해서 잡기만 하는 이런 쓰레기 같은 스토리 진행 퀘...

 

 

 

 

 

 

 

 

 

 

 

 

 

 

 

 

 

그 후의 잔해를 찾아서 스페이스 바를 연타하여 게이지를 채워 제거해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난파선 구조를 진행하자고 합니다.

 

그런거 안하고 그냥 스토리 보스나 후닥닥 잡고 저는 넘어가면 안될까요?

어차피 스토리 보스에 도움도 안되는 님들은 난파선 구조를 하세요.

서로 잘하는거 합시다...

 

 

 

 

 

 

 

 

 

 

 

 

 

 

 

 

 

 

난파선을 하나 찾고 나니 부상자들의 치유와 선체 수리를 하겠다고

그 사이에 밖에 있는 몹들이나 잡으라고 하네요. 

 

 

 

 

 

 

 

 

 

 

 

 

 

 

 

 

문브릿지... 꼭 깨야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100마리씩 다 잡았습니다.

 

 

 

 

 

 

 

 

 

 

 

 

 

 

 

그렇게 소형 비공정을 타고 이데아가 있는 난파선으로 이동해서 퀘스트를 완료해주면,

시그너스가 있는 화이트 스피어로 와서 이데아가 보고합니다.

 

 

 

 

 

 

 

 

 

 

 

 

 

 

 

 

 

 

응 그런건 모르겠고 일단 거대 괴수 향해 접근 - 시그너스

오 거대 괴수 근처에 도달했어요~ - 나인하트

 

 

 

 

 

 

 

 

 

 

 

 

 

 

 

 

 

 

 

왜 항상 저는 위험한 임무들을 도맡는 걸까요.

니들도 시그너스 기사단 있고 한데 6월 30일날 리메이크 된다고 보내버렸습니까 쓰레기들아?

 

 

 

 

 

 

 

 

 

 

 

 

 

 

 

 

 

 

거대 괴수 까지 진입하면서 몹 처리... 대충 어그로용으로 쓰겠다는 말입니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하기 싫다 이거 왜 이렇게 길까요 ?

이렇게까지 해야할 가치가 있는 퀘스트 일까요?

 

 

 

 

 

 

 

 

 

 

 

 

 

 

 

 

 

 

 

 

 

 

 

그렇게 50마리씩 또 총 3스테이지...

정말 창의성 없는거 같네요. 누가 이거 이딴식으로 만듬?

 

 

 

 

 

 

 

 

 

 

 

 

 

 

 

 

 

 

 

 

 

 

 

 

 

일러스트 이쁘게 잘 뽑혔다고 맨날 스토리 상에 필드내 몹 처치, 일정 몹 처치 이딴거만 반복하는거 안질리나...

레벨업 할때도 일반 몹 사냥으로 하는 게임에... 몹 잡는거만 나오고 스토리만 읽는거면 그냥 소설책을 사서 읽는게 낫지 않을까...

 

 

 

 

 

 

 

 

 

 

 

 

 

 

 

 

 

 

 

 

 

 

 

 

또... 또... 또... 50마리씩 총 3스테이지....

이런걸 보고 우리는 스토리를 "날먹" 했다고 표현합니다.

 

어거지로 설정을 박아넣었거나... 그냥 만든 팀의 지능 문제...

테스트... 안했을까요...?

이러면.... 괜찮을거라.... 정말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뭔가 잘못된 내용이 적혀있네요.

 

상대의 허를 찔러 전장으로 파고드는 것은 레지스탕스의 주특기죠.

기습은 했으나 항상 전멸당하는건 레지스탕스죠.

로...

 

 

단언컨데 메이플 연합 같은 오합지졸들은 전투에 있어 쓸모 없습니다.

그냥 스토리상 존재하는 NPC 일뿐....

 

아... 그냥 로아나 하러갈까....

진부한 스토리가 계속 진행되는걸 봐서 차라리 거상을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진지)

 

 

 

 

 

 

 

 

 

 

 

 

 

 

 

 

 

 

 

 

 

 

드디어 대망의 보스 더스크(스토리) 를 잡으면 됩니다.

1인 파티를 만들고 입장해줍니다.

 

 

 

 

 

 

 

 

 

 

 

 

 

 

 

 

 

 

 

캡처를 하다가 더스크가 즉사기를 쓴거 같은데 두번 죽었습니다.

응애, 나 애기 엔1버...

 

 

 

 

 

 

 

 

 

 

 

 

 

 

 

 

정신을 겨우 차리고 또 즉사기 쓰려길래 걍 무적기 갈기고 후두려패서 잡았습니다.

엣헴. 나 어른 엔1버!

 

 

 

 

 

 

 

 

 

 

 

 

 

 

 

캐릭터 창 위에 퀘스트 완료 창이 떠서 완료를 하려 했던것 뿐인데

파티를 맺은 상태로는 퀘스트를 할 수 없다는 모코....

 

혹시 이거 만든 사람 술 먹고 대충 만든건가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파티 상태로 들어갔다가 퀘스트 완료를 위해 나와서 파티탈퇴 하고 완료를 해줘야 하는 클라스...

 

 

 

 

 

 

 

 

 

 

 

 

 

 

 

 

 

 

 

또 다시 함포 발사.

처봤을때는 오옹... 하고 있었는데 두번째 보니까 지겹기만 하네요.

집어치우고 첫사랑 썰이나 풀어주세요 시그너스님.

 

 

 

 

 

 

 

 

 

 

 

 

 

 

 

 

 

 

 

 

 

더스크 내부로 들어가서 코어를 부수면 됩니다.

만약 코어 격파에 실패한 경우는 퀘스트를 포기하고 다시 수락해야 한다고 합니다.

실패한 경우라고 하길래 뭔가 굉장한 것이 있나 긴장했습니다.

 

 

 

 

 

 

 

 

 

 

 

 

 

 

 

 

 

 

 

그냥 타격 횟수로 때리면 알아서 부숴집니다.

조금 긴장하고 설레였는데 정말 아무것도 아니여서 아쉽네요.

 

 

 

 

 

 

 

 

 

 

 

 

 

 

 

 

 

 

코어를 부수니 지독한 사념이 정신을 흔든다며 엎드려 누워 있는 제 캐릭터.

 

 

 

 

 

 

 

 

 

 

 

 

 

 

 

 

 

코어를 부숴서 안개가 사라지고 구름이 점점 물러갑니다.

하지만 제가 돌아오지 않으니 걱정하는(척) 나인하트.

 

 

 

 

 

 

 

 

 

 

 

 

 

 

 

 

 

 

강력한 사념 속에서 버틸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라며 저를 구출하러 온 시그너스.

역시 성직자, 성녀 같은 타입으로 컨셉을 잡은 것 같습니다.

 

 

 

 

 

 

 

 

 

 

 

 

 

 

 

 

 

 

 

 

 

 

 

 

화이트 스피어에 도착하고 정신을 차리고 무수히 많은 칭찬을 듣습니다.

시그너스가 준비한 작은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소박한 입맞춤...?

 

 

 

 

 

 

 

 

 

 

 

 

 

은 개뿔 그냥 바닥에 가져다버릴 훈장.

차라리 우르스 훈장을 쓰지...

 

 

 

 

 

 

 

 

 

 

 

 

 

 

이렇게 해서 문브릿지 스토리 퀘스트가 끝났습니다.

 

일일 퀘스트가 있길래 확인해보니 다른 지역과 다를바 없이 특정 몬스터 잡는 거네요.

아마 템 구하는것도 있겠죠?

 

 

보상이 다른지역과 다르게 염원의 불꽃이라는걸 주네요.

문브릿지 부터는 심볼을 안줘서... 뭔가 스토리는 그 어떤때보다 길었던거 같은데 보상은 개 쓰레기네요.

왜함?

 

 

 

 

 

 

 

 

 

 

 

심지어 염원의 불꽃은 거래도 가능한데 가격도 개 똥값이여서 굳이 시간 투자해서 잡을바에야,

레벨 몹 20마리 잡고 나온 메소가 더 많을듯 ㅎㅎ

 

 

 

 

 

 

 

 

 

 

 

 

심지어 이 퀘스트는 포기도 안되는 엄청난 퀘스트 입니다.

염원의 불꽃 어디다가 쓰나 하면서 검색해봤는데 검은 마법사 입장 재료로 쓰인다고 하네요.

 

이거 근데 솔직히 문브릿지 스토리 구성한 사람이라던가 일일 퀘스트 보상이라던가 이런거 한 사람들

정신 세계가 궁금하긴 합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에도 이전에 문브릿지 스토리 퀘스트를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20년 초)

댓글 한 분의 반응이 조금 과격 하신거 같더라구요.

제가 할 수 있는건 그저 자그마한 하트 밖에...

 

 

 

 

 

 

 

<메이플스토리> 문브릿지 스토리 퀘스트 및 일일 퀘스트

안녕하세요! 스카니아 서버의 노트4MCM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45레벨을 달성하고 문브릿지로 이동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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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던 문브릿지 스토리 및 일일퀘스트 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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