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블랙헤븐 - Act 6. 검은 천국

2022. 6. 17. 17:54일상/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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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호 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디어 블랙헤븐의 마지막 Act 인 검은 천국을 해볼 예정이에요.

휴..  드디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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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진행했던 Act 들에 대한 링크입니다.

 

 

 

 

 

 

 

 

 

 

 

 

 

 

 

 

 

 

 

 

 

마지막 헬레나 이모(?) 를 담궈버리고 혼자서 도착했습니다.

보상은 다 내꺼야 +_+

 

 

 

 

 

 

 

 

 

 

 

 

 

 

 

오른쪽 포탈을 이용해 코어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으로, 파티 상태여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스우에서 약화된 버전이므로 (스토리 모드),

어느정도 데미지가 나온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1페이즈는 역시 전기줄 회피....

 

 

 

 

 

 

 

 

 

 

 

 

 

 

2페이즈 시작!

실제와 패턴이 같으니 연습할 겸 천천히 해보는것도 괜찮아요 ㅎㅎ

 

 

 

 

 

 

 

 

 

 

 

 

 

 

 

 

 

마지막 3페이즈!

 

 

 

 

 

 

 

 

 

 

 

 

 

 

그렇게 3페이즈까지 스우를 제압하고 나면 스테이지 클리어 됩니다.

 

 

 

 

 

 

 

 

 

 

 

 

 

 

스우바라기 오르카가 스우를 괴롭히지 말라고 합니다.

이미 괴롭힐거 다 괴롭혔는데....

 

 

 

 

 

 

 

 

 

 

 

 

 

 

 

이때까지는 바로 공격하더니 더 이상 다가오면 제거한다는 것으로 봐서

스우가 조금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르카가 키갈(?)을 합니다. 는 아니고 껴안아주는거 같습니다.

 

 

 

 

 

 

 

 

 

 

 

 

 

 

 

 

오르카가 스우에게 정령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이야기합니다.

검은 마법사가 어? 힘들게 몸도 구해주고 다해줬더니 말이야 아주그냥~~ 요새 것들은~~~

 

 

 

 

 

 

 

 

 

 

 

 

 

아... 일단 정령으로 가자 이거였어?

ㅇㅋ.. 납득...

 

 

 

 

 

 

 

 

 

 

 

 

 

우리 겔리메르짱 영상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스우를 실패작이라고 이야기하면서 폐기처분 한다고 합니다.

 

스우가 최대 전력 아닌가...?

 

 

 

 

 

 

 

 

 

 

 

 

 

 

 

 

 

 

 

 

정령 상태에서 검은 마법사의 힘으로 인간의 몸을 획득한 스우와 오르카의 옛 이야기 입니다.

 

스우가 없이는 오르카도 없어.

오르카가 없으면 스우도 없어.

 

뭔가 이 구절이 되게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헤븐이 옛날에 나온 스토리지만,

일러스트도, 스토리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를 풀어나가는게 뭐 몹 잡고... 이런거 밖에 없어서 슬프지만

RPG 게임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껄껄

 

 

 

 

 

 

 

 

 

 

 

 

 

 

 

 

 

 

 

 

 

 

 

 

 

스우는 오르카에게 자신의 힘을 나눠주고 사라져버립니다.

 

 

 

 

 

 

 

 

 

 

 

 

 

 

 

 

 

 

겔리메르가 스우를 폐기처분 하려고 해서, 스우가 오르카에게 힘을 나눠주고 사라졌으며

도망간 겔리메르를 추격해야 하는 내용 입니다.

 

 

 

 

 

 

 

 

 

 

 

 

 

필드 내 몹들을 제거 하고 앞으로 전진합니다!

 

 

 

 

 

 

 

 

 

 

 

 

 

 

 

겔리메르가 있는곳으로 도착했습니다.

겔리메르를 보니까 방독면 같은걸 쓰고 있는거 같네요.

 

 

 

 

 

 

 

 

 

 

 

 

 

 

제가 도착하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도착하고 나니 가스를 깜짝 선물로 살포해줍니다.

 

고맙읍,,,니다,,,,

가스가,,,, 다네요,,, 달달,,,허이,,,,@@

 

 

 

 

 

 

 

 

 

 

 

 

어느새 에델슈타인으로 도착한 블랙헤븐.

독가스를 살포합니다.

 

 

 

 

 

 

 

 

 

 

 

 

 

 

 

 

 

 

레지스탕스들이 열심히 독가스를 저지하려 하지만, 고작 4명으로 뭘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니들이 뭘 할 수 있을거 같아...?

 

 

 

 

 

 

 

 

 

 

 

 

 

 

 

 

가스를 살포하는 애니메이션이 등장합니다.

재빠르게 ESC를 눌러 스킵해줍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진행하는것도 재밌긴 하지만, 전 초짜가 아니라서요!

괜찮습니다 선생님!!!

 

 

 

 

 

 

 

 

 

 

 

 

 

 

 

스우가 사라진 슬픔도 잠시, 정신을 차린 오르카가 겔리메르에게 죽음을 선사하려 합니다.

 

스우의 힘을 얻은 오르카가 독가스를 저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애니메이션에 나올거에요)

 

 

 

 

 

 

 

 

 

 

 

 

 

 

겔리메르의 가스로 인해서 계속 뻗어있는 제 캐릭터.

 

 

 

 

 

 

 

 

 

 

 

주머니에 있는 해독약을 꺼내 흔들어 보이면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 준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데서 악당은 주지 않습니다.

희망을 주는 척하며 깨부숴버리는걸 좋아하기 때문이죠.

 

어차피 해독약을 얻지 못할거, 차라리 죽음을 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 시스템에 2분 후 모든 제네로이드를 자폭시키라고 입력 후,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전체 제네로이드 중, 감정이 있는 몇몇의 제네로이드가 있나봅니다.

자신도 같이 데려가달라고 이야기하며 겔리메르의 이동선에 같이 붙어 있습니다.

 

 

 

 

 

 

 

 

 

 

 

 

독으로 인해 계속 누워있었지만, 이때만큼은 움직일 수 있는 제 캐릭터...

 

레버 쪽으로 이동하니 겔리메르가 레버를 당기지 말라고 하는데,

그럴때일수록 더 힘차고 거세게 당겨줘야 하는 법!

 

 

 

 

 

 

 

 

 

 

 

스페이스 바를 연타하여 게이지를 채워줍니다.

이쿠죠!

 

 

 

 

 

 

 

 

 

 

 

 

 

 

 

 

 

 

순간의 불꽃으로 사라져버린 겔리메르 성,,,

당신의 뛰어난 두뇌,,,, 잊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당신도 어쩔수 없는 사람.... 흑흑...

 

 

 

 

 

 

 

 

 

 

 

 

 

 

 

 

 

 

그렇게 스테이지가 클리어 됩니다.

 

 

 

 

 

 

 

 

 

 

 

 

 

 

 

레버를 당기고 난 후에 이제 모든 힘을 다해서 죽을거 같아 하는 제 캐릭터.

 

 

 

 

 

 

 

 

 

 

 

 

 

 

다 해치웠더니 뒤늦게 오르카가 도착합니다.

 

 

 

 

 

 

 

 

 

 

 

 

오르카가 제 캐릭터를 업은 상태로, 오르카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왼쪽으로 쭉 이동하여 줍니다.

 

 

 

 

 

 

 

 

 

 

 

 

가다보면 제네로이드를 만나게 되는데,

 

 

 

 

 

 

 

 

 

 

 

 

알아서 터져버립니다.

겔리메르의 "2분 후 모든 제네로이드 자폭!" 이 실현되는 순간 입니다.

 

 

 

 

 

 

 

 

 

 

 

 

 

 

 

밖으로 나오면 헬레나 이모를 만나게 됩니다.

기껏 담궈놨더니 어디서 살아돌아왔습니다.

 

 

 

 

 

 

 

 

 

 

 

 

 

 

 

오르카가 스우는 우리에게 고마워 했었다며 마지막 전언을 이야기해주고 사라져버립니다.

헬레나 이모로 시점이 전환되어 제 캐릭터를 업고 왼쪽으로 이동해줍니다.

 

 

 

 

 

 

 

 

 

 

 

 

 

 

 

 

막다른길에서 고민하는 헬레나.

근데 어디서 어떻게 올라온거에요 이모?

 

 

 

 

 

 

 

 

 

 

 

 

 

 

 

마침 타이밍 좋게 메이플 연합의 함이 올라옵니다.

타이밍에 맞춰 Alt 키를 눌러 탑승해줍니다.

 

 

 

 

 

 

 

 

 

 

 

 

 

 

 

대충 블랙헤븐이 박살나는 애니메이션이 실행됩니다.

ESC를 눌러서 스킵해줍니다.

 

 

 

 

 

 

 

 

 

 

 

 

 

 

 

가스를 너무 많이 마신 상태로 힘이 다빠져서 함에 복귀 하는 제 캐릭터....

 

 

 

 

 

 

 

 

 

 

 

 

 

 

짹쨱이 삼남매가 눈물을 흘려줍니다.

이제보니 되게 귀엽네....

 

 

 

 

 

 

 

 

 

 

 

 

 

 

 

하나밖에 남지 않은 봉인석을 제게 써주려는 시그너스,

여기서 지금 이걸 사용하는데 어떤 의미인지 아냐고 물어보는 나인하트.

 

나인하트의 입장에서는 이 엄청난 봉인석을 "겨우" 저에게 쓰는게 아깝나봅니다.

사실 죽어도 비석세우고 다시 살아나면 되긴하는데 저런식으로 멸시를 받으니 나인하트를 죽여버리고 싶군요.

 

 

 

 

 

 

 

 

 

 

 

 

 

 

 

 

 

에델슈타인의 빛이 찾아왔습니다.

오르카의 덕...

 

 

 

 

 

 

 

 

 

 

 

 

 

이제 모든 문제가 없어졌으므로, 각각 인사를 나눠줍니다.

 

 

 

 

 

 

 

 

 

 

 

 

 

 

한명씩 말을 걸때마다 스테이지 클리어가 올라옵니다.

 

 

 

 

 

 

 

 

 

나인하트 인성 스레기녀석... 버리고싶네....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하는 구피를 뒤로 한채, 스테이지 클리어 됩니다.

 

 

 

 

 

 

 

 

 

 

 

 

그렇게 모든 Act 가 종료되며, 블랙헤븐을 주관(?) 한 디렉터 등 아무튼 엔딩 크레딧 올라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쿠키 영상으로는 아카이럼의 소식 전달.

 

 

 

 

 

 

 

 

 

 

 

 

 

 

 

 

 

봉인석을 품고 새로운 대적자가 탄생했다는 검은 마법사.

 

봉인석을 품은게 아까 제 캐릭터였으니, 저를 보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녀석" 에게 맡기자고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마지막으로 "그녀석"을 비추어줍니다.

 

바로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 등장할 데미안 입니다.

 

 

 

 

 

 

 

 

 

 

 

 

 

그렇게 블랙헤븐이 끝나고, 다시 메이플 연합 회의장에서 모코를 통해 블랙헤븐 상황을 보려는데

블랙헤븐 UI 띄우기, 블랙헤븐 모두 초기화 하기 해서 두개 있네요.

 

이거 모두 초기화는 왜 하나요? (궁금)

 

 

 

 

 

 

 

 

 

 

 

 

 

 

Act 6 까지 모두 표시되는것을 확인했고, 드디어 다 클리어 했습니다!!!

 

 

 

 

 

 

 

 

 

 

 

 

드디어... 보스 창에서.... 스우에게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격....

근데 앞으로 남은게 또 데미안 꺠려면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히오메) 를 클리어 해야 한다는거...

생각하면 빡치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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